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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의 개발 블로그
배경 본격적으로 구직을 하며 서류탈락을 종종 경험하던 와중에 코딩테스트 기회를 부여받아 응시하게 되었다. 여기도 사실 내가 서류 탈락을 이미 당한 기업이었는데, 인사팀과 연락하는 과정에서 감사하게도 테스트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었다. 생각해보니 인생 첫 코딩테스트다. 이 테스트는 한 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구름LEVEL에서 진행되었고, IDE에 적응할 겸 며칠간 구름LEVEL에서 문제를 40개정도 풀어보고 시험에 응시했다. 네 시간, 네 문제가 주어졌고 당연히 시간보다 빨리 풀고 야식 먹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시간을 꽉 채우고도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했다. 테스트 내용 부여받은 네 개의 문제는 아래와 같다. 아직 공고 중인 기업이라 지금 시점에 자세하게 작성하기는 어렵고 대략적인 아웃라인만 적어본..
배경 밀린 일들을 처리하고 이제서야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시작하려던 차에 전혀 생각하지 못한 루트를 통해 시리즈C 스타트업으로부터 면접 제의를 받았다. 이력서를 업데이트한 지 좀 오래된 플랫폼에서 어떻게 찾았는지 HR에서 직접 열람한 후에 이직 제안 레터를 보내왔던 것이다. 포지션 자체가 3년 이상 경력을 요구하기에 내 경력 필터에 걸려서 이전에 전혀 본 적 없는 기업이었으나, 회사에 대해 조금 알아본 후에 어쩌면 정말 좋은 성장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 끝에 면접을 다녀오게 되었다. 면접 팁이나 후기를 다루는 글들을 정말 많이 읽어보았고, 나름대로 필요한 내용들을 열심히 준비해갔다. 그러나 면접은 내가 예상했던 것과 전혀 다르게 흘러갔고, 이 경험이 기억에 남아 이 글을 남기게 되었다...
감사하게도 한 방에 취업을 하게 되었다. 학원 수료 후 두 달 간 지속적으로 스터디도 하고 개인 프로젝트도 진행해오긴 했지만, 이렇게 갑자기 출근을 하게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이력서를 넣고 잡힌 첫 면접에서 만난 스타트업이 꽤나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합격통보 받자마자 뒤에 잡힌 다른 기업의 면접은 전부 취소하고 입사를 확정지었다. 처우가 일반 SI/솔루션 기업에 비해 조금 더 나았던 점도 있지만 (사실 입사제안이 오거나 지원했을때 가능성이 엿보였던 곳들과 비교하면 솔직히 엇비슷하긴 하다. 복지나 개발환경은 오히려 부족하다고 느낀다), 대표님의 마인드와 조직이 추구하는 방향이 매력적이라고 느껴 조금 모험을 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입사를 확정짓자마자 인력이 급했는지 일주일 뒤에 출근해달라는 요청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