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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개발자 (10)
마이의 개발 블로그
작성 배경 이제 2년차에 접어들다보니 이력서를 한 번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선은 수행했던 프로젝트와 사용했던 기술들을 나열해보기는 했는데 내가 보기에도 내 이력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서 몇 가지 유튜브 영상들을 보며 나에게 적용될만한 요소들을 발췌하여 요약해봤다. EO영상 - 주니어 개발자 이력서 첨삭 1. 자기소개 - 너무 추상적인 자기소개는 빼는 편이 낫다 - 내 관심사를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는 인트로가 좋다 - contact: 깃헙이나 블로그 링크를 이 파트에 기입(outdated 되어있는 프로젝트라면 없는게 나을지도) 2. 수행 업무 - 수행했던 업무들을 단순 나열하는 건 지양하는 것이 좋음 - 문제의 원인, 신기술 도입이나 업무 수행 이유, 얻은 성과 등을 기입 - (3~4년차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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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ChatGPT를 사용하며 개발자로서 들었던 여러가지 생각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나는 이 서비스를 활용하여 개발자로서의 역량 증진을 위한 나의 학습방식에 변화를 줄 수 있는지에 주안점을 두고 AI와 40분정도 대화를 나눠보았는데,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계속해서 질문과 답변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1. 특정 지역의 문맥을 정확히 반영한 정보를 제공해주지는 않는 경우가 더러 있다. 먼저, '서버 개발자로서 지금 보다 한국에서 돈을 더 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냐?'는 나의 질문에 AI는 몇 가지 일반적인 접근방법을 제시해주었는데 너무나 일반적인 방법이었다. 어떤 방법이 가장 빠르겠냐는 질문에 달린 답변도 결국에는 한국의 상황을 고려한 답변은 아니였고 may vary, may depend on 등의 단..
첫 출근 이후 한 달 반 정도가 지나갔다. 업무 적응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협업에 필요한 여러가지 툴도 금방 익숙해져 일에만 집중할 수 있어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다. 비록 어딜가나 있는 몇몇 빌런이 곳곳에 있긴 하나, 적어도 우리 회사 사람들만큼은 좋은 이들이다보니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아직까지는 거의 받고있지 않다. 그러나 업무 난이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고객사의 무리한 일정 변경과 중간중간 새로이 생겨나는 기획들로 인해 업무 총량과 수행해야할 업무가 자꾸 변경되어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직까지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일정을 맞춰주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최근 반복되는 야근으로 인해 몸이 축나고 있는 걸 느껴 대책을 강구해야할 듯하다. 10년 전에나 했을법한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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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한 방에 취업을 하게 되었다. 학원 수료 후 두 달 간 지속적으로 스터디도 하고 개인 프로젝트도 진행해오긴 했지만, 이렇게 갑자기 출근을 하게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이력서를 넣고 잡힌 첫 면접에서 만난 스타트업이 꽤나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합격통보 받자마자 뒤에 잡힌 다른 기업의 면접은 전부 취소하고 입사를 확정지었다. 처우가 일반 SI/솔루션 기업에 비해 조금 더 나았던 점도 있지만 (사실 입사제안이 오거나 지원했을때 가능성이 엿보였던 곳들과 비교하면 솔직히 엇비슷하긴 하다. 복지나 개발환경은 오히려 부족하다고 느낀다), 대표님의 마인드와 조직이 추구하는 방향이 매력적이라고 느껴 조금 모험을 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입사를 확정짓자마자 인력이 급했는지 일주일 뒤에 출근해달라는 요청을 사..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스프링 프로젝트 발표를 끝으로 5개월 2주 간의 국비 과정을 모두 마치게 되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내 손에 들린 수료증은 그다지 반갑지 않았고, 과정을 끝마치며 쌓인 피로를 풀고자 주말 내내 오로지 쉬는 데에만 집중해야했다. 애증의 국비 과정에 대한 생각은 다른 포스트에 작성해보려고 한다. 국비과정 수료 후 소감 먼저, 본격적으로 구직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내가 해야할 일들의 목록을 작성해봤다. 1. 프론트엔드 vs 백엔드 고민 2. 기술블로그 만들기 3. 포트폴리오 정리 4. 구직 관련 정보 수집 (회사 정보, 분야, 기술스택 등) 5. 코딩테스트 준비 원래대로라면 미리 공부해둔 리액트로 팀 프로젝트를 하나 더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현직 개발자 지인의 조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