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블로그 첫 글 (앞으로의 계획)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스프링 프로젝트 발표를 끝으로 5개월 2주 간의 국비 과정을 모두 마치게 되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내 손에 들린 수료증은 그다지 반갑지 않았고,

과정을 끝마치며 쌓인 피로를 풀고자 주말 내내 오로지 쉬는 데에만 집중해야했다.

 

애증의 국비 과정에 대한 생각은 다른 포스트에 작성해보려고 한다.

 

국비과정 수료 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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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격적으로 구직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내가 해야할 일들의 목록을 작성해봤다.

 

    1. 프론트엔드 vs 백엔드 고민

    2. 기술블로그 만들기

    3. 포트폴리오 정리

    4. 구직 관련 정보 수집 (회사 정보, 분야, 기술스택 등)

    5. 코딩테스트 준비

 

원래대로라면 미리 공부해둔 리액트로 팀 프로젝트를 하나 더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현직 개발자 지인의 조언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수집한 정보들을 참고하여 프로젝트를 뒤로 미루고 우선순위를 재설정했다.

 

백엔드에 비중을 두고 구직을 하기로 결정하고, 티스토리에 기술블로그를 개설하기로 했다.

블로그의 방향성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단순한 자료 저장용을 넘어 내가 드러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