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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각들 (14)
마이의 개발 블로그
감사하게도 한 방에 취업을 하게 되었다. 학원 수료 후 두 달 간 지속적으로 스터디도 하고 개인 프로젝트도 진행해오긴 했지만, 이렇게 갑자기 출근을 하게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이력서를 넣고 잡힌 첫 면접에서 만난 스타트업이 꽤나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합격통보 받자마자 뒤에 잡힌 다른 기업의 면접은 전부 취소하고 입사를 확정지었다. 처우가 일반 SI/솔루션 기업에 비해 조금 더 나았던 점도 있지만 (사실 입사제안이 오거나 지원했을때 가능성이 엿보였던 곳들과 비교하면 솔직히 엇비슷하긴 하다. 복지나 개발환경은 오히려 부족하다고 느낀다), 대표님의 마인드와 조직이 추구하는 방향이 매력적이라고 느껴 조금 모험을 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입사를 확정짓자마자 인력이 급했는지 일주일 뒤에 출근해달라는 요청을 사..
학원 종료 후 벌써 두 달이 지나갔다. 두 달의 기간동안 취업 시장의 규모와 현황, 신입 웹 개발자로서 현재 나의 상태 등을 파악하는 데에 시간을 주로 사용했고 처음부터 마음에 두었던 몇몇 기업에 지원했다가 탈락하는 경험도 했다. 또, 내 이력서를 보고 연락이 오는 곳들도 간간이 있었는데 그 중에 내 관심 분야의 기업이 몇 있었음에도 아쉽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 제안을 거절하는 경험도 해봤다. 구인공고만 보면 정말 매력적인 사업을 만들어나가는 기업들이 많아보였는데 그런 곳들은 대부분 처음부터 허들이 높거나 실무 경험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나중을 기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같은 웹 개발이더라도 사용될 수 있는 분야가 정말 다양하다보니, 공고를 올린 기업마다 홈페이지를 일일이 들어가 보유 ..
한 마디로 말하자면, '찝찝하다'. 과연 이게 나의 최선이었을까 싶다. 나는 학부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으나 바로 개발자의 길을 가지 않았고, 전공과 관련없는 분야에서 약 2년여간의 업무경험을 쌓은 후에 이와 관련한 석사과정에도 진학한 바 있다. 그러던 와중에 코로나 상황과 맞물려 진로고민을 하다가 개발자의 길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그러나 바로 취업 시장에 뛰어들기에는 우선 해결해야 할 두 가지 질문이 내 발목을 잡았다. 1. 최신 트렌드와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독학만으로 취업시장에 뛰어들어도 될까? 2. 이 길이 나의 길이 정말 맞는가? (내가 개발자로서 롱런할 수 있을까? / 도피가 아닐까?) 이러한 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국비과정을 선택했는데, 그 이유는 이게 나에게는 유일한 선택..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스프링 프로젝트 발표를 끝으로 5개월 2주 간의 국비 과정을 모두 마치게 되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내 손에 들린 수료증은 그다지 반갑지 않았고, 과정을 끝마치며 쌓인 피로를 풀고자 주말 내내 오로지 쉬는 데에만 집중해야했다. 애증의 국비 과정에 대한 생각은 다른 포스트에 작성해보려고 한다. 국비과정 수료 후 소감 먼저, 본격적으로 구직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내가 해야할 일들의 목록을 작성해봤다. 1. 프론트엔드 vs 백엔드 고민 2. 기술블로그 만들기 3. 포트폴리오 정리 4. 구직 관련 정보 수집 (회사 정보, 분야, 기술스택 등) 5. 코딩테스트 준비 원래대로라면 미리 공부해둔 리액트로 팀 프로젝트를 하나 더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현직 개발자 지인의 조언과 ..